<충격세태> 원나잇 스탠드용으로 전락한 소개팅 어플 실태


연애에 목마른 사람이 많이 접속하기 때문에 실제 만남까지 잘 성사되는 편입니다. 자신의 종교, 연봉, 재산, 혈액형, 학력, 흡연, 음주 여부와 특이하게 자녀 여부까지 설정을 해야하며, 자신이 이성을 검색할 때도 앞에서 나온 목록들을 필터링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저랑 같이 가입을 해서 누가 먼저 소개팅에 성공을 하나 내기를 했던 친구는 같은 지역에 살고 있던 또래 여자와 실제로 만남까지 이어졌습니다.


물론 그 사진들이 전부 그들의 ‘가장 잘 나온’ 얼굴이라는 걸 반드시 기억하자. 앱 스토어에서 상위 랭크된 10개 소개팅 어플 중 4개의 어플은 본인인증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는 어플의 경우도 기존 SNS 계정으로 가입할 수 있어 별도의 본인인증을 요구하지 않았다. 허위 정보를 입력해도 진위 여부를 판단할 장치가 없는 셈이다.


이전에 만들었다가 까먹었다도 말이 안되는게 일정기간 접속 안하면 추천에도 안뜬다고 하더라고요.. 잘 모르겠습니다(사실 잘 압니다..)..ㅠ 이번 년도 뭐가 씌였나.. 조건녀 꼬이는 일부터 별 이상한 일들이 너무 많네요..


상위 10개 앱의 평균 성비는 남성 seventy nine.7%, 여성 20.3%로 집계됐다. 월간 MAU가 가장 많았던 틴더는 남성 이용자 비중이 96.6%에 달했다. 또 정오의 데이트(97.8%), 탄탄(96%), 위피(94.3%) 등 상당수 앱에서 이용자 10명 중 9명 이상이 남성으로 집계됐다. 논란이 거세지자 상철은 지난 12월 22일 개인 SNS를 통해 추가 입장문을 내고 "일단 서로 오해가 있었고 서로 마무리 잘하기로 했다"고 양 당사자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상철, 영숙은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11기 특집에 출연했고 상철은 첫 인상 투표부터 영숙에게 직진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오늘은 이렇게 소개팅 어플 TOP 6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옆구리가 시려오는 요즘 꼭 성공적으로 애인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불량 회원 게시판을 운영하며 기혼자와 애인이 있는 사람을 차단하고 무리한 스킨십을 요구하거나 음담패설 등을 요구하는 사람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처음 가입 승인을 받을 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만큼 기다림의 끝에 좋은 이성을 만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테크랩스 등 6개 사업자는 자신들이 운영하는 데이팅 앱 서비스 초기화면에 자신의 신원 정보를 표시하지 않고, 앱 초기 화면에 사업자 정보 공개 페이지를 연결하지 않았다. ㈜테크랩스는 ‘아만다’ 및 ‘너랑나랑’앱 마켓 내 앱 소개화면에 객관적 근거 없이 “대기업, 전문직이 가장 많이 쓰는 프리미엄 소개팅 어플”, “매일 1만명의 커플 탄생! 또 광고 모델 등 거짓 회원 정보를 이용해 실제 회원의 사진, 신원정보 및 사용후기인 것처럼 광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외모가 내 스타일이 아니면 “넌 여기 오지마” 할 수 있는 거다. 공공장소에서 외모를 언급하기는 꺼려지지만 몰래 남의 외모를 평가하는 건 솔직히 조금 재밌었다. 그리고 이렇게 그 사람의 프로필을 눌러보면 가치관에 대해서 같은 답변을 한 항목과 다른 답변을 한 항목이 있는데, 나는 주로 같은 답변보다는 다른 답변을 먼저 살핀다. 다른 답변을 해 놓은 것 특히나 뭐 1~2년 내로 결혼을 할 수 있다던가, 부모님을 모시고 살 수 있다던가 하는 항목이 '다른 답변'으로 뜨면 나는 왠만하면 거른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가 입증되면 당사자에 대한 처벌은 가능하지만 어플 업체에 대해서는 처벌 규정이 없는 상황”이라며 “관련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낚시를 하거나 소개팅 어플 사기를 치는 등 사용자와 운영자 모두 사기를 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 만나기 만남 어플로 유튜브에서 엄청 광고를 하고 있는 어플입니다. 다른 소개팅앱과의 차이점은 카톡으로 넘어갈 필요없이 어플 내의 메시지 기능이 좋다는 것입니다. 라이브 메뉴에서는 지금 현재 접속해 있는 이성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성의 사진과 나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성매매 실태조사에 따르면, 소개팅 앱 이용 도중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한 사람 중 16%는 사진 등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유명 프리미엄 소개팅 어플인 ‘골드스푼’ 은 한 술 더 떠 단순히 개인의 프로필 인증이 아닌 집안 인증까지도 가능하다.


허위정보를 입력해 사용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뒤 실제로 만나 사기, 금품 요구를 하는 식이다. 한사람 소개받는데 5천원 정도는 소개비로 낸다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5천원 내고 대화해서 만남까지 잘 이어진다면 친구놈한테 밥 한끼 산 셈 치자. 개인적으로는 만원(PC 웹브라우저 스토어에서만) 내고 이음 한달권 끊고 커플메이커는 무료 이용, 커플레시피는 이어질 때만 유료 결제하면서 꽃보다소개팅과 그당반은 그냥 재미로 하는 게 제일 나은 것 같다. 아만다는 소개팅 어플에서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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